광안리 사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21일 오후 7시 22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한 도로에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SM7 차량이 보도 연석을 들이받고 앞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연이어 SM7 차량이 인도를 덮치면서 보행자와 구조물을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인도를 걷던 40대 남녀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보행자인 중국인 3명도 경상을 입었다.
SM7 차량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