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유퀴즈' 조세호, 임파선 염증 수술 받았다…유재석 부축 받으며 등장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사진=tvN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조세호가 임파선 염증 수술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출연했다. 아버지 샘 해밍턴은 보호자로 함께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세호도 이제 중년의 나이다 보니까 몸에 염증이 자꾸"라며 조세호를 부축했다. 조세호는 "제가 임파선 쪽에 염증이 크게 나서 바로 가서 쨌다. 염증약 먹고 버티려다가 도저히 안 돼서 재석 형한테 말을 했다"며 "'가 봐라' 해서 갔더니 선생님께서 바로 시술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샘 해밍턴에게 "샘은 세호랑 관계가 있는데 아프다는 얘기에 그렇게"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지금 얘기를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세호랑 '개그콘서트'도 같이 했고 (코너) '타짱'도 같이 했는데 너무 남 이야기처럼 듣더라"라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조세호에게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평소에 막대하시더니 존댓말을"이라며 "많이 회복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윌리엄과 벤틀리가 귀여운 인사를 마치자, 유재석은 "언제 이렇게 컸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이 컸다"며 "윌리엄, 벤틀리도 정말 잘생겼다. 유전자가 있나 보다. 예전에 샘도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살 빼면 굉장히 잘생긴 얼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샘 해밍턴은 근황에 대해 "저는 먹고 산다. 육아 하느라 많이 바쁘다. 연년생 키우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많이 힘들다"고 밝혔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장 출연하며 온 국민이 성장을 지켜봤다. 유재석이 "요즘도 보면 많이 반가워하고 그러죠?"라고 묻자, 윌리엄은 "벤 많이 컸다, 잘 생겼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많이 물어본다"고 답했다. 벤틀리는 "내가 형보다 더 크고, 살 더 찌고, 귀엽다고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