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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공시생→트롯 유망주 "포기하려 했지만 父 한마디에"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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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KBS1TV '아침마당'

사진 = KBS1TV '아침마당'



'미스터트롯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트롯 유망주 손빈아의 인생 스토리가 감동을 전했다.

손빈아는 최근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트롯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과 우승 후 변화된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가요제에 출전한 사연"에 대해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어릴 때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노래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마음속에 가수의 꿈은 있었다. 시골에 자라며 트로트를 접하긴 했지만 너무 어려운 일이라 현실적인 직장을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1TV '아침마당'

사진 = KBS1TV '아침마당'



손빈아는 "자동차 부품 만드는 회사에 다니다가 큰 사고가 날 뻔했다. 그 일을 계기로 안정적인 길을 찾기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됐다"며 경찰 공무원을 준비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던 어느 날, 손빈아는 아버지의 한 마디로 꿈에 도전하게 됐다며 "아버지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진짜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어보셔서 '노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가요제에 나가서 대상을 탔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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