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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9년 만에 다시 보는 주디X닉 케미→새 캐릭터 등장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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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은비 인턴기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9년 만에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주토피아 2'는 오는 11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화제의 '주토피아'는 전 세계 10억 2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주토피아 2 돌아오지롱"이라는 문구로 시작해 업그레이드된 이야기와 더욱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예고했다.

확장된 주토피아의 세계관도 눈에 띈다. 기존의 사하라 사막과 툰드라 타운뿐 아니라, 새로운 수중 구역이 등장하면서 시청각적 스케일을 한층 키웠다. 티저 말미에는 톱스타 '가젤'과 나무늘보 '플래시' 등 1편의 인기 캐릭터들도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주토피아 2'는 주디와 닉이 주토피아 시티에 발생한 미스터리한 파충류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사건 해결을 위해 도시의 다양한 구역에 잠입 수사를 벌이게 되며,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 '게리'가 스토리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연출은 1편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지휘하며, 목소리 출연진 역시 전작의 지니퍼 굿윈과 제이슨 베이트먼이 각각 주디와 닉 역으로 복귀한다. 또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키 호이 콴이 '게리' 역을 맡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주토피아 2'는 오는 11월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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