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부부의 날’ 맞아 명품 안경 선물..♥은가은, 웃음꽃 활짝 “좋다!”

[OSEN=박하영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부부의 날을 맞아 박현호와 데이트를 즐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은가은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부부의 날이래!!’ 했더니 평소 사고싶었던 안경 사주는 이쁜이. 부부의 날 좋다!! 나 웃음소리 웨저뤱 내 개그맨 (박현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차 안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은 쇼핑을 하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박현호는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 은가은이 평소 갖고 싶어했던 명품 브랜드 M사 안경을 선물하는 등 플렉스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만족한 은가은은 안경 착용샷을 뽐내며 “부부의 날 좋다”라고 외쳤다.

이에 박현호는 “니가..웃으면…난 괜찮아”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이후 채널A ‘신랑수업’에 동반 출연하면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지난 4월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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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