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지귀연 향해 "내란 재판 손 떼라" 주장…어떻게 보나

■ 방송 : JTBC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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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지귀연 판사의 거짓말이 불과 몇 시간 만에 드러났습니다. 지귀연 판사는 제멋대로 내란 수괴 윤석열을 풀어주고, 내란범들의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한 장본인입니다. 지귀연 판사는 더 이상 12.3 내란 재판을 맡을 자격이 없습니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12.3 내란 재판에서 스스로 손을 떼고 법원과 공수처의 처분을 기다리는 게 마땅할 것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드러난 건 일단 사진이 공개됐고, 대법원에서는 윤리감사를 진행 중에 있고 결론이 나진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상황을 바탕으로 재판을 맡으면 안 된다, 자격에 문제가 있다라고 봐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공수처라든가 대법원의 윤리감사 결론을 지켜본 뒤에 해야 될 이야기가 아닌지에 대해 의견이 갈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박찬대 "지귀연, 내란 재판 손 떼고 처분 기다려라"

· 공수처 '지귀연 접대 의혹' 수사3부 배당…정식 수사 착수

· 지귀연 "중요 재판 진행 중…외부 자극 공격 대응은 재판 영향"

· 이재명 "내란 일으키려는 자들 세울 법정 깨끗해야"

· 지난 재판 당시 지귀연 "평소 삼겹살에 소맥 마셔" 의혹 일축

· 지귀연 "삼겹살·소맥 사 주는 사람도 없다"

· 대법원 '지귀연 의혹' 해당 주점 방문 조사 등 '감찰'

· 공수처 "'지귀연 의혹' 고발장에 담긴 혐의 모두 검토"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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