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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부활·신중현·서태지 명곡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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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리메이크 앨범 공개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통해 록 밴드 부활의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를 재해석한다. 기타리스트 신중현의 ‘미인’과 서태지의 ‘10월 4일’도 리메이크한다.

가수 아이유. 뉴스1

가수 아이유. 뉴스1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아이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꽃갈피 셋’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와 ‘빨간 운동화’, ‘10월 4일’, ‘라스트 신(Last Scene)’, ‘미인’, ‘네모의 꿈’까지 모두 6곡이 수록됐다.

‘네버 엔딩 스토리’ 원곡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작사, 작곡하고 가수 이승철이 불렀다. 리메이크 버전은 아이유의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을 작곡한 서동환이 편곡을 맡았다.

아이유는 전날부터 ‘꽃갈피 셋’ 앨범의 자동응답시스템(AR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콜렉트콜을 콘셉트로 1660-0527로 전화를 걸면 아이유의 음성이 흘러나오고, 안내에 따라 숫자를 선택하면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 일부를 들어볼 수 있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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