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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일톱텐쇼', 본명가왕전 특집으로 최고 시청률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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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선 기자]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가 5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민 ‘본명가왕전’을 통해 멤버들의 이색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가 5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민 ‘본명가왕전’을 통해 멤버들의 이색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문화뉴스 박준선 기자)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가 5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민 '본명가왕전'을 통해 멤버들의 이색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이 회차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1%, 전국 평균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9주 연속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가 5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민 ‘본명가왕전’을 통해 멤버들의 이색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가 5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민 ‘본명가왕전’을 통해 멤버들의 이색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과 전유진이 각각 '박효빈'과 '전줴니'라는 예명을 내세워 예명 팀과 본명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박서진은 철학관에서 지은 예명 '효빈'에 얽힌 사연을 밝히며 팀을 이끌었고, 전유진은 "전줴니로 활동해 보고 싶다"며 깜짝 예명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경연은 본때 있는 감성 대결부터 예능감을 극대화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별사랑과 신승태의 영화 OST 대결에서는 황당한 개명 일화가 공개되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고, 전유진은 댄스 챌린지로 재하에게 리벤지를 선언하며 MZ세대 감성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반면 재하는 예상을 깨는 코믹 댄스로 승리를 거두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가 5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민 ‘본명가왕전’을 통해 멤버들의 이색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가 5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민 ‘본명가왕전’을 통해 멤버들의 이색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 사진제공=MBN


또한 박서진의 "유일한 여사친"으로 지목된 홍지윤과의 무대, 진해성과 강혜연의 '백마띠 대결', 린과 진해성의 이색 듀엣, 김다현과 린의 유-린 매치 등 다양한 콘셉트의 대결이 이어졌고, AI 운세풀이를 통해 이름에 얽힌 유쾌한 에피소드도 소개되며 재미를 더했다.

이날 최종 승리는 박서진이 이끄는 예명 팀이 차지했다. 특히 멤버 각자의 별명, 예명 유래, 오해받은 사연 등 솔직한 고백이 이어지며 시청자들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을 전했다. 방송 직후에는 "웃다가 눈물났다", "재하는 싸이급 충격", "전유진의 전줴니는 레전드" 등 폭발적인 시청자 반응이 SNS를 통해 이어졌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응답하라 1999' 특집으로 90~00년대를 풍미한 밀레니엄 시대 히트곡들이 재조명됐다.

문화뉴스 / 박준선 기자 pj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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