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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콜링 콜링투어, 2025 트래블쇼서 몽골 매력 제대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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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문 여행 기업 ‘월드콜링 콜링투어(대표 김민애)’가 최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트래블쇼’에 참가, 몽골 여행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전통의상 체험, 전통공연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콜링투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이 몽골의 문화와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특히 부스를 찾은 이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프로그램은 전통의상 체험존이었다.

콜링투어는 출장형 포토부스 전문 브랜드 ‘지금이순간’과 협업해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장에서 화려한 몽골 전통의상을 착용한 방문객들이 즉석 촬영과 함께 인화 사진을 받아갈 수 있도록 진행했다.

몽골 전통의상 체험을 즐긴 한 관람객은 “이국적인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바로 사진까지 받으니 마치 몽골 현지에 온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스 한편에는 몽골 국기 모양의 뱃지, 전통 문양이 들어간 마그넷, 키링 등 다양한 몽골 기념품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부 상품은 행사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달군 것은 행사 이틀째인 지난 1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진행된 몽골 전통예술 공연이었다.


킨텍스 메인 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몽골예술대학 교수 출신 아티스트들과 몽골국립극장 소속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마두금, 흐미, 토브쇼르, 후치르, 림베 등 전통악기 연주와 함께 몽골 전통춤 '비엘게'를 선보였다. 진귀한 무대에 관람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콜링투어 관계자는 "현장이 한때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면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가운데 몽골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는 관람객들의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며 "향후 다양한 현장형 콘텐츠를 통해 몽골 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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