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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반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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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 H사업단 제공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 H사업단 제공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의 컨소시엄인 ‘H사업단’이 서울시 양천구의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월7동2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7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어 H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신월7동2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941번지 일대에 지상 5층 지상 14층 높이의 아파트 19개동(2245가구)과 부대시설을 짓는다.

H사업단은 리조트형 중정 설계를 적용해 판상형 가구를 최대한 확보하고, 전체 가구의 약 95%를 남향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H사업단 관계자는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을 서울 서남권 최고의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미랑 기자 r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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