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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 지투파워의 최대주주 김영일 대표와 특별관계자가 보유 지분을 일부 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35%대로 하락했다.
지투파워는 21일 공시를 통해, 김 대표 및 특별관계자들의 보유 주식 수가 기존 대비 4.99%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측의 총 보유 지분율은 35.46%로 조정됐다.
이번 지분 변동은 GEM 글로벌일드와 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 이행에 따른 것이다. 김 대표는 보유 주식 18만6000주를 장외에서 매도해 총 보유 주식 수가 409만9120주로 줄었다.
지투파워CI [사진: 지투파워] |
지투파워는 21일 공시를 통해, 김 대표 및 특별관계자들의 보유 주식 수가 기존 대비 4.99%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측의 총 보유 지분율은 35.46%로 조정됐다.
이번 지분 변동은 GEM 글로벌일드와 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 이행에 따른 것이다. 김 대표는 보유 주식 18만6000주를 장외에서 매도해 총 보유 주식 수가 409만9120주로 줄었다.
김동현 씨, 김지은 씨는 각각 18만6000주, 56만1206주를 매도했다. 그 결과 보유주식 수는 160만1282주, 92민5000주로 감소했다. 장철수 씨는 기존 보유 주식 1595주를 유지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매도가 최대주주의 경영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투파워는 수배전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인버터(PCS)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4년 말 기준 매출액 554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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