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21일 개인 계정에 "현재 확산되고 있는 루머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루머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근거 없는 허위 내용임을 분명히 밝힌다. 언급되고 있는 분과 저는 페어링하우스 입주 기간은 물론, 현재까지도 연인 관계였던 적이 없다"라며 "저뿐만 아니라 타인이 연관되어 있는 사안인 만큼,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그는 "향후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상윤이 한 여성과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며 교제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상윤은 현재 '하트페어링'이 방송 중인만큼 루머에 대해 빠르게 해명하며 논란을 일단락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상윤은 '하트페어링'에서 메기남으로 등장해 이제연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일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다음은 이상윤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상윤입니다.
현재 확산되고 있는 루머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러나 해당 루머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근거 없는 허위 내용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언급되고 있는 분과 저는 페어링하우스 입주 기간은 물론, 현재까지도 연인 관계였던 적이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타인이 연관되어 있는 사안인 만큼,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향후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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