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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모든 코로나 변이 대응 백신·치료제 글로벌 임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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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탠포드 대학교 및 루카에이아이셀로부터 범용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기술 확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모든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체에 대응 가능한 백신 및 치료제 기술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범용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을 확보한 회사는 한국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범용 코로나 백신의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임상 프로토콜 설계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범용 코로나 치료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임상을 준비하는 등 올해 기술 개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백신 기술을 도입했다. VLP(Virus Like Particle, 바이러스 유사 입자) 형태로 체내 철 성분 함유 단백질인 페리틴과 겹합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형태의 코로나 백신으로 평가되고, 이론적으로 모든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체에 의한 감염증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범용 코로나 치료제는 지난해 루카에이아이셀로부터 라이선스 인을 통해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루카에이아이셀의 항바이러스 펩타이드는 특정 크기 이하로 지질 외피를 갖는 바이러스 곡률을 인식해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기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해 치명적인 바이러스 수십 종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력 시험 데이터가 확보된 상태다. 회사는 모든 종류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에 대항할 수 있어 새로운 개념의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하는 상황을 대비해 당사에서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변이체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과 치료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후속 임상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라면서 “언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모를 미지의 치명적인 질병(Disease X)에 대비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백신과 치료제 기술 외에도 코로나 진단키트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 및 GMP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투데이/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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