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
윤 전 대통령의 21일 오전 9시 39분쯤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초청으로 서울 중구 동대문에 위치한 영화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을 제외한 외부 공개 행보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4월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당한 이후 처음이다.
부정선거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포스터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
윤 전 대통령의 21일 오전 9시 39분쯤 비상계엄을 옹호해 온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초청으로 서울 중구 동대문에 위치한 영화관을 찾았다.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을 제외한 외부 공개 행보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4월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당한 이후 처음이다.
이 영화는 이영돈 피디와 전직 한국사 강사인 전씨가 제작·기획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30여 년 동안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영돈 PD가 제작했으며, 최근 논란이 된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윤 전 대통령의 영화 관람에 앞서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통당(자유통일당), 우공당(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 잡으면 안된다"며 "국민의힘이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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