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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살렸던 송백경, 연예인병 투병 고백…"완치될 때 되지 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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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송백경 SNS

사진=송백경 SNS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연예인병을 고백했다.

송백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 매장 영업을 일주일 정도 쉬고 온 가족끼리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 중에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여권 만료가 6개월 밖에 남지 않았고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도 받아야 해서 11년 만에 증명사진을 찍었는데, 여권신청서 작성할 때 누가 '저기요~'하며 말을 걸길래 누가 또 나 알아보는 줄 알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네~'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송백경은 "알고보니 다른 아저씨한테 말거는 거였다"며 "진짜 X나 쪽팔려서 신청서 종이를 나도 모르게 꽈~악 구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송백경은 "백경아.... 너 언제까지 연예인병 투병 생활 할래? 이제 좀 완치될 때 안 됐니?"라며 자문했다.

한편 송백경은 1998년 11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4인조 힙합그룹 원타임 멤버였다. 유명 프로듀세 테디가 리더로 있었으며, 8년간 활동하며 무려 2105억의 매출량을 내 그룹 빅뱅의 대히트 전 YG에게 구세주였던 그룹이다. 송백경은 현재 자영업을 하며 음식점을 운영 중이며, 매출에 만족감도 드러내며 생활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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