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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활동 금지' 뉴진스 다니엘, 美 협업 암시했다 '빛삭'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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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솔로 활동을 암시하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빠르게 삭제됐다.

미국 알앤비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뉴진스 다니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나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뉴진스 다니엘, 이모셔널 오렌지스 관련 이미지 [사진=이모셔널 오렌지스 공식 SNS]

뉴진스 다니엘, 이모셔널 오렌지스 관련 이미지 [사진=이모셔널 오렌지스 공식 SNS]



이모셔널 오렌지스는 뉴진스 다니엘과의 협업을 암시하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으나 이는 곧 삭제됐다.

뉴진스가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상황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을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뉴진스는 그룹명을 NJZ로 변경하며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어도어는 같은해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뉴진스에 대한 전속계약유효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재판부는 지난달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이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뉴진스는 지난 3월 21일 법원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고, 활동을 중단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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