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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베팅했는데’…제주 카지노서 ‘2억1200만원 잭팟’

조선일보 제주=오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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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내부 모습./제주신화월드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내부 모습./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랜딩카지노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포커로 2억원의 잭팟을 터트렸다.

제주신화월드는 최근 랜딩카지노에서 30대 외국인 여성 관광객 A씨가 쓰리카드 포커 게임 중 다이아몬드 A, K, Q, J, 10, 9 카드를 받아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 족보를 완성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프로그레시브 베팅(누적 베팅)’에 1000원을 걸었고 해당 족보로 세전 2억1200만원가량의 상금을 받았다.

A씨는 랜딩카지노 개장 이후 해당 잭팟을 터뜨린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프로그레시브 베팅’은 다수의 플레이어가 쓰리카드 포커 게임에 참여, 각자의 베팅 금액 중 일부가 누적돼 잭팟 상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랜딩카지노는 제주도 내 8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가장 큰 규모(면적 5646㎡)를 자랑한다. 현재 슬롯머신 137대와 전자 테이블 게임 102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 세계 최정상급 포커 선수들을 초청해 다양한 국제 포커 토너먼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제주=오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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