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비공식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클린턴 전 대통령은 어디를 향했을까요? 지난 주말, 클린턴 전 대통령은 남색 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인사동 거리를 걸어 다녔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알아본 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광화문의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클린턴 재단 등 공식 채널에는 아무 공지가 없어 비공식적인 일정으로 확인됩니다.
지난 13일, 미국의 한 극우 인플루언서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한국으로 향한다는 소식을 미리 전했습니다.
"한국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일주일 넘게 머무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며 한국 대선에 개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린턴 전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세 차례 한국을 찾았습니다.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조깅을 하는가 하면, 1998년 마지막 방한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화면출처 스레드 'sampark3_12'·엑스'LauraLoomer'·온라인 커뮤니티]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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