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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고 툭 만졌다간…" 사람도 옮는 병원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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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생 너구리가 도심에서 자주 나타난다는 소식인데요,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고요.

네, 서울시는 너구리에 대해서 광견병과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등 10가지 종류와 주요 질병 13종에 대해 감염이 돼 있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생태 환경이 개선되면서 사람과 반려동물, 그리고 야생 너구리 사이에 접촉이 늘고 있는데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24개 구에서 너구리가 관찰이 됐고, 너구리 구조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너구리에서 채취한 진드기에서는 인수공통감염병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병원체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야생동물에 먹이 주지 않기,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자극 주지 않기 같은 '긍정적 거리 두기'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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