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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소폭 상승, 10만 6000달러 회복

이데일리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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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0.38%↓ S&P 0.39%↓ 등 뉴욕증시 하락속 상승
국내 거래소 1억5000만원대···투심 '탐욕' 단계 유지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해 10만 6000달러를 넘었다.

2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2% 오른 10만 6499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9% 상승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23% 하락한 2504달러를 기록했다.

(자료=코인마켓캡 사이트 갈무리)

(자료=코인마켓캡 사이트 갈무리)


이날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4만2677.2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9% 빠진 5940.46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8% 내린 1만9142.71에 마감했다.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억5000만원을 놓고 가격이 오르내리고 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92% 오른 1억5006만6000원, 이더리움이 0.76% 내린 353만1000원을 기록했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31% 상승한 1억4995만6000원에, 코인원에서는 0.8% 오른 1억4988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68점으로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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