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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전무후무 기록

조선일보 한창규 한게임바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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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발전 7조 결승 <흑 6집반 공제ㆍ각 1시간>
◌ 안정기 八단 ● 설현준 九단

<제8보>(93~106)=안정기에게는 남들이 하지 못한 이력이 하나 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LG배 통합 예선을 뚫은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는 것. 10년 전 20회 때 프로 기사 5명을 제치고 본선에 진입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32강에서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과 중국 랭킹 1위 경력을 지닌 천야오예를 격파해 대단한 화제를 일으켰다. 한국기원은 아마추어가 프로 대회에서 소정의 성적을 거둘 시 점수를 책정해 놓고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입단시켜 주는 제도를 두고 있는데, 안정기가 지금까지 6명뿐인 ‘포인트 입단’ 계보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98은 참고 1도 1로 늦춰 받을 자리. 7까지 정리하는 진행이 보통이다. 불리한 대로 참아야 했던 것. 98이면 흑도 99부터 달라붙고 싶어진다. 102로 ‘가’는 흑 ‘나’, 백 ‘다’, 흑 ‘라’로 막혀 참고 1도보다 백이 못하다. 106은 우상귀 흑까지 엿보는 수. 당장 참고 2도 1, 3으로 잡자고 해도 10까지 흑이 거뜬히 산다.

[한창규 한게임바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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