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전 수방사령관 "윤,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지시...정상 아니라 생각"

YTN
원문보기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은 오늘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문을 부수고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처음으로 증언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당시 지시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본회의장으로 가서 4명이 1명씩 들고나오면 되지 않느냐고 한 말도 처음에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가 부관이 알려줘 기억났다고도 증언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다만 대통령이 의원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전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9일 국방부 장관 공관 모임에서 윤 전 대통령이 있는 가운데 선관위 등 병력 출동 장소가 이미 거론됐다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