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샵 장석현과 옷 사업한다.."샵으로는 못 뭉쳐도"[전문]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샷 멤버 이지혜가 장석현과 의류 사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지혜는 20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팬들과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이지혜에게 “근데 갑자기 옷은 왜 파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이에 앞서 샵의 장석현과 사진을 촬영하면서 ‘관종언니샵’을 예고한 바 있다.

이지혜는 팬의 질문에 “얘가 우리 샵 멤버 장석현인데 옷과 관련된 일을 하거든. 근데 나랑 같이 해보고 싶다고 제안을 해서 석현이랑 협업을 해보는 거야. 샵으로는 못 뭉쳐도 옷으로라도 뭉쳐보려고”라고 답했다.

이어 이지혜는 “이제 결혼해서 잘살아보려고 하니까 잘되야하잖아. 나도 잘되고 석현이도 잘되고 모두 모두 잘되는 게 내 소원. 그러니까 도와줘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SNS에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하 이지혜의 입장 전문이다.

얘가 우리 샵 멤버 장석현인데 옷과 관련된 일을 하거든. 근데 나랑 같이 해보고 싶다고 제안을 해서 석현이랑 협업을 해보는 거야. 샵으로는 못 뭉쳐도 옷으로라도 뭉쳐보려고. 이제 결혼해서 잘살아보려고 하니까 잘되야하잖아. 나도 잘되고 석현이도 잘되고 모두 모두 잘되는 게 내 소원. 그러니까 도와줘요. /seon@osen.co.kr

[사진]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