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0일)부터 전국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추가 모집이 시작됩니다.
의료계 건의에 따라 전공의들에게 복귀의 문을 열어준 건데요.
3천 명가량의 사직 전공의가 복귀 의사를 밝힌 걸로 확인됐습니다.
문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20일)부터 전국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추가 모집이 시작됩니다.
의료계 건의에 따라 전공의들에게 복귀의 문을 열어준 건데요.
3천 명가량의 사직 전공의가 복귀 의사를 밝힌 걸로 확인됐습니다.
문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공의 추가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3천명에 가까운 사직 전공의가 복귀할 의향이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수련병원협의회가 진행한 사직 전공의 대상 설문조사 결과, 2,924명이 복귀 희망 의사를 밝힌 겁니다.
이 중 719명은 즉시 복귀하겠다고 답했고, 2,205명은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복귀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직 전공의> "전문의 시험도 봐야 하고 의료 현장에 공백 같은 게 있는 걸 잘 알고 있어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서…"
정부는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했습니다.
전공의 모집은 통상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지만,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입니다.
정부는 '사직 시 1년 내 같은 과목과 연차로 복귀할 수 없는 규정'에 예외를 주는 수련특례도 적용합니다.
군 미필 사직 전공의에겐 복귀하면 수련을 마칠 때까지 최대한 입영이 연기되도록 병무청과도 협의합니다.
특히 필수의료 패키지 재논의와 입대한 사직자의 제대 후 복귀 보장 등의 요구도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관건은 전공의들이 실제 얼마나 복귀하느냐입니다.
앞서 올해 상반기 모집에서도 수련과 입영 특례를 적용했지만, 사직 전공의 복귀율은 1~2%대로 저조했습니다.
의료단체들은 전공의들에게 의료현장 회복을 위해 조속히 돌아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수련병원협의회 등 5개 단체는 입장문을 내고 "수련 현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환자 곁에서 성장과 배움을 이어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공의 추가 모집을 계기로 장기간 누적된 의료 공백이 메워질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문형민입니다.
[영상편집 강내윤]
[그래픽 김두태]
[뉴스리뷰]
#전공의 #복귀 #의정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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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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