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여름 날씨가 됐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은 33도를 넘어서면서 8월 초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고요. 서울 등 전국 많은 지역에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때 이른 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대구는 29도로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덥겠습니다.
출근길에는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낮 동안에도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 이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겠는데요. 천둥, 번개를 동반해 5~40mm 정도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넘어서겠고요. 낮 기온은 춘천과 대전이 30도, 전주가 29도로 동해안과 충청 이남 지역은 오늘보다는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모레인 목요일에도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다다를 이야기] 가게 박살낸 람보르기니 우루스…운전자가 '3억' 슈퍼카 버린 이유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1929_1766522297.jpg&w=384&q=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