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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60억 전세집’ 이사 앞두고 탄식 “도배는 내 돈인데…”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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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1년 반 동안 살았던 60억 원 규모의 압구정 전세 아파트에서 이사를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정들었던 집을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홍현희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사를 빨리 가냐고 하는데, 원래 계약 조건이 1년 반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인테리어에 들였던 노력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1년 반 동안 살았던 60억 원 규모의 압구정 전세 아파트에서 이사를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유튜브채널 ‘홍쓴TV’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1년 반 동안 살았던 60억 원 규모의 압구정 전세 아파트에서 이사를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유튜브채널 ‘홍쓴TV’


두 사람은 인테리어에 들였던 노력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채널 ‘홍쓴TV’

두 사람은 인테리어에 들였던 노력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유튜브채널 ‘홍쓴TV’


육아맘으로서의 고민도 함께 담겼다.사진=유튜브 채널 ‘홍쓴TV’

육아맘으로서의 고민도 함께 담겼다.사진=유튜브 채널 ‘홍쓴TV’


홍현희는 “도배하고 장판만 깔았는데, 그걸 떠나야 하니까 아쉽다”고 말했고, 제이쓴은 “흰 벽지 하나에도 내가 얼마나 톤 맞추려고 노력했는데…”라며 진심을 보였다. 그러자 홍현희는 “도배는 내 돈인데!”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아맘으로서의 고민도 함께 담겼다. 홍현희는 “아이 태어나면 다 해주고 싶어서 전집을 샀는데, 거의 그대로 새 책이다. 내 실수였다”고 말하며 미처 펼치지 못한 육아 계획에 대한 현실적인 후회를 털어놨다. 이어 “평수가 바뀔 텐데 굳이 아이 가구를 맞췄다. 가구도 다 애매해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현희는 해당 집에 대한 애착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전세라도 내가 사는 공간이니까 내 돈 들여 꾸미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니까”라고 말하며 인테리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이틀뒤에 진행되는 이번 이사는 또 다른 가족의 챕터를 여는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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