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모셔널 오렌지스 SNS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올라왔다가 '빛삭'됐다.
19일 R&B 혼성 듀오 이모셔널 오렌지스(Emotional Oranges)는 공식 계정에 뉴진스 다니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데님 청바지에 후드 점퍼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이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들의 오렌지 이모티콘과 뉴진스의 토끼 이모티콘을 콜라보 표시했다.
하지만 이후 게시물이 삭제됐다. 다니엘의 소식을 반기던 팬들도 혼란에 빠졌다.
현재 뉴진스는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독자 활동이 금지된 상태다. 때문에 해당 작업을 법원의 가처분 인용 이후 준비한 것일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의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항고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