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화물차가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싣고 가던 소주병이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2시 14분께 충남 논산시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방향 양촌나들목(IC)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17t 화물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렸던 소주병 1000여병이 도로에 쏟아졌다. 이에 따라 2개 차로가 통제돼 1시간 30여분간 정체가 이어졌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소주병이 쏟아졌다. [사진=독자제공/연합뉴스] |
20일 오후 2시 14분께 충남 논산시 호남고속도로지선 논산 방향 양촌나들목(IC)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17t 화물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렸던 소주병 1000여병이 도로에 쏟아졌다. 이에 따라 2개 차로가 통제돼 1시간 30여분간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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