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러블리 '푸키' 쇼트폼부터 릴스까지 점령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피프티피프티가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 타이틀곡 '푸키'(Pookie)가 제대로 입소문을 탔다.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푸키'는 지난 12일부터 5일 연속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1위에 올랐다. 틱톡 뮤직 차트와 릴스 최고 순위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많은 팬들이 '푸키' 챌린지 참여는 물론 쇼츠 콘텐츠에 음원을 사용하고 있는 등 각종 쇼트폼 플랫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피프티피프티의 이지리스닝 곡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푸키'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푸키’는 버블 팝을 기반으로 한 밝고 천진난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무드 속에서 감춰진 떨림과 복잡한 마음이 교차하는 감정의 파노라마를 표현한 멤버들의 음색이 돋보인다.

피프티피프티는 '푸키'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서브 타이틀곡 '미드나이트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콘셉트 소화력 또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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