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는 5월 19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SIAL China 2025(시알 차이나 2025)’에서 중소 협력사 3곳의 K-푸드 전시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꼽히는 SIAL China는 글로벌 식품 관계자들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K-푸드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교두보로 평가된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 공급 협력사인 동해식품(계육 가공품), 맑은물에(두부 가공품), 성경식품(김 제조)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 수출용 닭강정, 비건 에너지바, 김 가공품 등 3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맑은물에와 동해식품은 국제식품박람회 및 중국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으로, 이번 기회가 글로벌 시장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10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사들이 ‘수출 유망상품 육성’ 지원 사업으로 대관료를 무상 지원받도록 했다. 각 부스에 글로벌 인력을 배치해 해외 바이어와의 제품 홍보 및 수출 상담을 지원하며 현장 경쟁력을 높였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성사된 거래의 수출을 담당하며, 자사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K-푸드가 더 많은 국가로 진출하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품질 높은 K-푸드로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 R&D, 마케팅, 홍보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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