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대구 초등학교 교실서 남녀 교사가 부적절 관계… 학생들 목격” 민원에 교육청 감사

조선비즈 정민하 기자
원문보기
남녀 교사가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학부모 민원이 제기됐다.

사진은 대구교육청 전경.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사진은 대구교육청 전경.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쯤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남녀 교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내용의 학부모 민원이 접수됐다.

당시 학생들은 수업을 마친 뒤 대부분 귀가한 상태였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이 해당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학생으로부터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로부터 민원이 제기되자 다음 날 두 교사를 직위해제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이들 교사는 부적절한 행위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은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위원회 회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민하 기자(mi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