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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갑작스런 비보..."사랑하는 동생 하늘나라로 떠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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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추성훈이 소중한 지인을 떠나보냈다.

20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검은 화면에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며 소중한 지인의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유도선수 시절에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이라며 유도선수 시절을 함께 했던 가깝고도 소중한 동생임을 알렸다.

추성훈은 지인을 애도하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하 추성훈 글 전문.

제가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유도선수시절에 함께 땀흘리며 운동하다 같이 격투기 길로 함께 걷던 소중한 동생...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있어! 다시 만나서 같이 운동도 하고 옛날 이야기하면서 술도 마시자!

사진=추성훈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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