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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연 속 여름 휴양,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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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기자]
사진/가야 아일랜드

사진/가야 아일랜드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여름 휴가지를 슬슬 고민할 시기,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여름을 꿈꾼다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Gaya Island Resort)를 주목해보자.

코타키나발루 앞바다의 툰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 내에 위치한 이 럭셔리 리조트는 열대 맹그로브 숲과 고대 우림, 산호초, 깨끗한 모래사장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사진/가야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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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는 사바 지역의 전통 요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121개의 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다와 정글의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울창한 맹그로브와 함께 자연 속에서의 평온한 프라이버시를 누릴 수 있어 가족, 커플, 웰니스 여행자 모두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가야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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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정적인 휴식뿐 아니라, 활기찬 여름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정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코랄 가든 스노클링(Coral Garden Snorkeling)은 산호초 속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맹그로브 숲 카약킹(Mangrove Kayaking)은 100년 넘은 고대 숲 사이를 직접 노 저으며 탐험할 수 있는 생태적 모험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황금빛 노을과 함께하는 선셋 크루즈, 한적한 해변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비치 피크닉, 리조트 주변을 걷는 자연 탐방 트레킹, 바다거북 보존 프로그램 참여 등, 섬에서 보내는 시간은 결코 지루할 틈이 없다.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조류 관찰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와일드 라이프 원더스 패키지'가 있다.

사진/가야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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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액티비티로 피곤해진 몸과 마음은 리조트 내 스파 빌리지에서 온전히 회복할 수 있다. 지역 전통 치유법과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트리트먼트는 보르네오의 문화와 자연을 깊이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카다잔두순 민족의 쌀 스크럽, 바자우족의 치유 기법, 고지대에서 채취한 허브 등을 활용한 트리트먼트는 진정한 웰니스의 정수를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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