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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어도 ‘폭싹 속았수다’는 마음 속 영원히…5월에도 韓 인기 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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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속았수다. 사진 | 넷플리스

폭싹속았수다. 사진 | 넷플리스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봄을 떠나보내고 여름이 오고 있다. 계절이 바뀌어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는 여전하다. 3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1위에 뽑혔다.

20일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어 발표한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폭싹 속았수다’는 3개월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다만 선호도는 4월의 11.7%에서 5.2%로 하락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당차고 반항적인 문학소녀 오애순(아이유, 문소리)과 무쇠처럼 성실하고 우직한 양관식(박보검, 박해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3월 한 달간 매주 4편씩 공개될 때마다 화제성이 커졌고, 전편 공개 후 두 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달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 2위에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3.8%의 선호도로 이름을 올렸다.

3위는 3.6%의 선호도를 보인 KBS 2TV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2.8%의 선호도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김혜자, 손석구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으로 나타났다.


6위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1.9%), 7위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3’(1.8%), 8위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1.7%), 9위는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1.6%), 10위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1.5%)가 각각 차지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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