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가 태백시 매봉산에 '천상의 숲'을 조성해 다음 달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과 산악관광 거점 조성의 일환이다.
도는 태백시 창죽동 '바람의 언덕' 인근 도유림을 활용해 2017년 매봉산 산악관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매봉산 천상의숲 전경 |
이 사업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육성과 산악관광 거점 조성의 일환이다.
도는 태백시 창죽동 '바람의 언덕' 인근 도유림을 활용해 2017년 매봉산 산악관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폐광지역 개발기금 등을 활용해 2020년부터 3년간 '숲속야영장'과 '치유의 숲'을 조성해 왔다.
천상의 숲은 치유의숲과 숲속야영장으로 구성된 복합 산림휴양공간으로, 고지대 산림관광 명소로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도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숲속 요가·명상장, 무장애 숲길, 전망대 등을 갖추어 친환경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봉산 숲속 야영장 전경 |
숲속야영장은 총 44면 규모로, 평균 해발 1천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로부터 쾌적한 캠핑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태백시는 2021년 이후 열대야 일수 '0일'을 기록할 정도로 여름 산림휴양지로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윤승기 산림환경국장은 20일 "1980년대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태백에서 매봉산 천상의 숲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대체산업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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