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뷔 목격담에 ♥이종석과 결별설 솔솔…측근 반응은?

[사진=아이유, 이종석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측근들이 적극 나서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20일 연예매체 OSEN에 따르면 이종석과 아이유는 3년 째 열애 중으로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빌려 "아이유와 이종석 두 사람은 아직도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 2022년 12월 교제를 인정해 현재까지 공개열애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아이유의 생일을 맞아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목격담이 들려왔고 절친한 배우 강한나와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인 이종석과 사이가 소원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이후 아이유와 뷔의 레스토랑 목격담은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지며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 이종석은 신작 tvN '서초동'에 이어 '재혼 황후' 등의 촬영도 앞두고 있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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