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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칸 영화제서 만삭 배 노출…하늘색 드레스로 당당 ‘D라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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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만삭의 몸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당당하게 밟았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임신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한나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Highest 2 Lowest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작품은 리한나의 파트너이자 래퍼 A Rocky가 출연한 신작으로, 그녀는 이번에도 파격적인 드레스로 또 한 번 임산부 패션의 한계를 허물었다.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리한나는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스트랩 힐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레드카펫에는 A Rocky가 함께 등장해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악천후 속에서도 레드카펫에 오른 리한나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녀는 이달 초 열린 멧 갈라에서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두 아들 RZA(2)와 라이엇(21개월)을 두고 있다.


리한나는 임산부의 틀을 과감히 깬 패션과 만삭 화보로 유명하다.

앞서 리한나는 임신기간 내내 사생활이나 시상식 같은 공식석상에도 아무렇지 않게 배를 훤히 내놓으며 위풍당당 D라인을 과시했다. 화보 등에서 임산부의 자유로움과 당당함을 극대화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줬고 큰 응원을 받았다.


리한나는 인터뷰에서 "임신으로 꾸미기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며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있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립스틱을 발라라. 그러면 당신은 변하게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만삭 노출 패션에 대해 "모든 것이 도전"이라며 "임신 후반기에는 '아, 옷 입어야 돼?'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옷 입는 것부터 화장하는 과정 모든 게 도전이지만 난 이를 즐긴다"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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