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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 20GB 5G요금제 자립준비청년 지원...선착순 50명

이데일리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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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 자립준비청년 대상 ‘통신비 1년 무상 지원’
핀다이렉트 5G 요금제 출시 기념…7월 말까지 선착순 50명 모집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알뜰폰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1년간 무상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원자 모집은 5월 21일(수)부터 복지부 자립ON site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지원은 스테이지파이브의 신규 요금제인 ‘핀다이렉트 5G Speed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등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만 24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다. 정부의 자립수당 및 지원금이 있음에도 여전히 실질적 자립에는 부족하다는 평가 속에, 기업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인 20GB에 최적화된 ‘Speed 20GB 요금제’를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12개월 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 요금제는 데이터 20GB, 음성통화 200분, 문자 100건이 포함돼 있으며, 정가는 월 18,700원이다. 선착순 지원으로 7월 말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 자격에 부합할 경우 ‘자립정보ON’ 웹사이트를 통해 상세한 신청 방법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지파이브의 ‘핀다이렉트 Speed 요금제’는 ▲Speed 10GB(9,900원/월), ▲Speed 20GB(18,700원/월), ▲Speed 30GB(29,700원/월) 등 총 3가지 플랜으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요금과 용량 중심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했다.

서상원 대표는 “통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할 기본권이며,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 없는 출발선은 곧 미래의 경쟁력”이라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통신비 부담 없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테이지파이브는 디지털 혁신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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