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는 지난 17일 국제간호사의 날(5월 12일)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간호돌봄봉사단과 나눔코리아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이날 활동에는 간호사회 임원진, 간호돌봄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쌀, 라면, 햇반, 통조림, 물티슈, 칫솔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40세트를 직접 소분·포장해 준비했으며, 해당 꾸러미는 구룡마을 내 저소득 취약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간호사회는 이번 활동이 간호사들이 단순한 의료 전문가를 넘어, 대한민국 사회의 든든한 돌봄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보라고 평가했다.
박정선 회장은 "휴일임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준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간호사들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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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는 지난 17일 국제간호사의 날(5월 12일)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간호돌봄봉사단과 나눔코리아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이날 활동에는 간호사회 임원진, 간호돌봄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쌀, 라면, 햇반, 통조림, 물티슈, 칫솔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40세트를 직접 소분·포장해 준비했으며, 해당 꾸러미는 구룡마을 내 저소득 취약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간호사회는 이번 활동이 간호사들이 단순한 의료 전문가를 넘어, 대한민국 사회의 든든한 돌봄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보라고 평가했다.
박정선 회장은 "휴일임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준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간호사들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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