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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이민정, 홀연히 韓 떠났다…♥이병헌 ‘1남 1녀’ 독박 육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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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두 아이를 잠시 뒤로하고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떠났다.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에서 벗어나 '사람 이민정'으로서의 힐링 여행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이민정은 20일 소셜 미디어에 "과연…… MJ는 혼자만의 여행으로 힐링을 하게 될지…"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좌석에 앉아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셔츠 차림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서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혼자만의 여행'이라는 점이다. 배우 이병헌의 아내이자, 아들과 딸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왔던 이민정이 잠시 육아와 가사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엄마로서의 행복만큼 한 사람으로서의 이민정이 누리는 자유로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할지 짐작된다.

또한 "힐링을 하게 될지…"라는 글에서는 혼자 떠나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동안 얼마나 자신만의 시간이 간절했을지 느껴진다.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이민정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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