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기자]
(문화뉴스 박준선 기자) 걸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다음달 월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하며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 이후 QWER가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 음반으로, 팀 고유의 희망찬 성장 서사에 '변치 않는 우정과 믿음'이라는 메시지를 더한다. 네 멤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청춘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응원을 약속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QWER은 공식 SNS를 통해 앨범명과 함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멤버 시연을 상징하는 컬러가 입혀진 다이어리가 비에 젖은 모습으로 등장, 이번 앨범이 담고 있는 감정의 결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걸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다음달 월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하며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
(문화뉴스 박준선 기자) 걸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다음달 월 9일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하며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 이후 QWER가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 음반으로, 팀 고유의 희망찬 성장 서사에 '변치 않는 우정과 믿음'이라는 메시지를 더한다. 네 멤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청춘의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응원을 약속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QWER은 공식 SNS를 통해 앨범명과 함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멤버 시연을 상징하는 컬러가 입혀진 다이어리가 비에 젖은 모습으로 등장, 이번 앨범이 담고 있는 감정의 결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QWER 단체 이미지 /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
QWER의 새 미니 앨범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밴드 QWER은 앞서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으로 연이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유튜브 선정 2024년 최고 인기곡 1위에 오른 '고민중독'으로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9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화뉴스 / 박준선 기자 pj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