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20일 차은우, 고윤정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700만 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차은우, 고윤정은 브랜드 캠페인으로 첫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한 프레임에만 잡혀도 로맨스 한편이 뚝딱 완성되는 비주얼 시너지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영상은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와 함께 유광굉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감각적인 미장센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이다.
캠페인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측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60초 풀버전 영상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풀버전에는 미공개 컷과 함께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두 사람이 느끼는 감정의 흐름을 더욱 디테일하게 담아 눈길을 끈다.
차은우는 넷플릭스 '더 원더풀스' 등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윤정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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