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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본격화…건설사 3곳 입찰 경쟁

연합뉴스TV 고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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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제공]

[부산공동어시장 제공]



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건설사 3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공모 입찰에 HJ중공업, 대보건설, 한얼ENC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입찰 참가자 자격 등록, 설계안 등을 제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 공모를 냈지만, 공사 기간이 짧다는 이유 등으로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입찰자가 최대 50%까지 추가 연장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시는 어시장 위판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3단계로 나눠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963년 개장한 이후 전국 최대 규모 수산물 산지 시장으로 성장한 부산공동어시장은 시설 노후화와 비위생적인 경매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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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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