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가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마약을 운반하는 데에 기상천외한 방법까지 사용됐습니다.
지난 6일, 코스타리카 포코시의 한 교도소 근처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고양이에 몸에 붙은 꾸러미를 풀어 보니, 대마초와 코카인이 들어 있습니다.
온라인에선 고양이에게 범죄 드라마의 이름을 따 '나르코스 고양이'라는 별명을 붙였다는데요.
고양이는 동물보건국의 협조 아래 보호와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코스타리카 법무부는 이런 황당한 마약 운반 방법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신발 밑창에 숨겨 놓은 마약 꾸러미를 발견하는가 하면, 교도소에 엑스레이 스캐너를 도입해 지금까지 몸에 숨긴 1330kg의 마약을 찾아냈다고도 밝혔습니다.
10년차 교도관 등 30명의 공무원까지 마약 운반책으로 쓰이는 것을 잡아냈는데,
코스타리카 당국은 부패에 관용이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알렸습니다.
[화면출처 페이스북 'Ministerio de Justicia y Paz']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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