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아침마당' 천록담 "유도하다 밴드 시작, 무명 거쳐 이정으로 인기"

조이뉴스24 김양수
원문보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천록담이 고교시절 밴드 활동을 통해 음악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당초 천록담은 유도선수로 활약했었다고.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터트롯3' TOP3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정)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천록담은 "요즘엔 놀랍게도 열명 중 아홉명은 천록담으로 알아봐 주신다. 이정으로 활동을 오래 했지만 나를 알아봐도 쭈뼛대거나 반갑게 인사하지 않았다. 지금은 너무 먼저 반갑게 인사하고 다가와주신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천록담은 "고교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하다가 학교에서 밴드부를 만든다고 해서 키보드로 합류했다. 당시 보컬이 하동균이었다. 이후 하동균을 따라 음악을 시작했고 운동을 그만뒀다"면서 "하동균과 세븐데이즈로 2001년 데뷔했지만 무명이었다. 이후 이정으로 솔로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