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화보 찍은 25기 영자, 인스타 DM에 뿔났다…무슨 일?

[나는 SOLO 25기 영자 인스타그램]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5기 영자가 뿔났다.

영자는 지난 19일 인스타를 통해 DM 하나를 공개했다. 인터뷰하자는 메시지에 "이런 디엠 보내시기 전에 제 가족 신상을 유출하신 글부터 내리는 게 최소한의 양심 아닐까요?"라고 답했다.

'나는솔로' 출연자들은 악플 외에도 '폭로'라는 키워드로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도 비슷한 문제로 영자가 단단히 화가 났던 것으로 보인다.

영자는 지난 9일 인스타를 통해 화보 사진들을 올려 뒤늦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숙은 "존예잖아"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광수는 "대학 내일 느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AI 사진인 줄 알았어요", "공주님이에요?", "아이돌 느낌" 등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들이 올라왔다.

영자는 방송 내내 영수의 직진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라방(라이브 방송)에서 영자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인 제주도까지 갔다고 밝히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는 SOLO' 25기 영자 나이는 31세,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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