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연합뉴스〉 |
이번 대선 재외 투표는 각국 현지시간 20일 오전 8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최근 공관이 신설된 쿠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4개 국가에는 재외 투표소가 처음으로 설치됐습니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여권, 주민등록증 등 한국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현지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도 성명, 생년월일, 사진이 포함돼 있으면 인정됩니다.
한국에 주민등록이 안 된 유권자의 경우 재외 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 영주권증명서 등 국적 확인 서류 원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재외 투표 신고·신청 후 외국에서 투표하지 않은 경우에는 선거일 8일 전부터 선거 당일까지 주소지를 관할하는 구·시·군 선관위에 신고한 뒤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재외 투표 용지는 기호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가 사퇴하기 전 인쇄돼, 해당 후보에게 기표하면 무효표가 됩니다.
장연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