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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이식 받고 초능력 생겼다…상상초월하는 일('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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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NEW, 안나푸르나필름

사진제공=NEW, 안나푸르나필름



영화 '하이파이브'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팀 '하이파이브' 활약의 순간을 엿보게 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가 보도스틸 1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팀 '하이파이브'의 버라이어티한 활약상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먼저 의문의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과 폐, 신장을 이식받고 초능력이 생긴 완서(이재인 분)와 지성(안재홍 분), 선녀(라미란 분)가 치킨집에서 첫 정모를 갖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고, 간을 이식받은 약선(김희원 분)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팀 '하이파이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나이, 직업, 성격 모두 제각각인 이들이 초능력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팀을 결성한 만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칠 상상초월 팀워크와 예측불가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완서를 보호하며 노심초사하는 딸바라기 아빠 종민(오정세 분)이 초능력자들 사이에서 '갓반인'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하이파이브'에 대적하는 악당 영춘(박진영 분)의 등장은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췌장이식 후 젊어지는 초능력이 생긴 사이비 교주 영춘은 살벌한 눈빛과 화려한 액션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만병통치 능력을 가진 약선의 하얗게 센 머리카락과 성전 안을 몰래 탐색하는 완서, 종민 부녀의 모습에서 이들에게 닥친 위협이 감지되는 가운데, 악에 맞서 짜릿한 액션을 펼칠 팀 '하이파이브'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기상천외한 초능력자들의 통쾌한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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