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8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최악의 신랑감이라더니…'47세' 박병은, 동갑 여배우와 '동거 후 결별' 의혹 ('짠한형')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엄지원이 박병은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나눈 사이라고 폭로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 배우 엄지원, 박병은, 조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술에 취해 "박병은과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고 망했다. 박병은이 당황해하자, MC 신동엽은 "작품을 같이 하다 보면 그런 감정이 생길 수 있다. 지금은 서로 응원하면서 헤어진 사이 아니냐"고 놀렸다.


이에 엄지원은 "우린 괴로움을 나눴다. 동고동락하고 있다. 말할 수 없다. 어차피 말해도 방송에 못 나간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신동엽은 "동고동락이 아니라 '동거' 동락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결국 박병은은 "뭔지 모른다. 무슨 일인데 그러냐. 말을 해야 한다"며 억울해했지만, 엄지원은 "알면서 왜 그러냐.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현재 씨제스 스튜디오에 같이 몸 담고 있다. 그러나 씨제스 스튜디오는 최근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이에 소속 배우들은 새로운 곳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박병은은 나영석 PD가 꼽은 '최악의 신랑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나 PD는 앞서 '나영석의 지글지글'에서 "예전에 '세상에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 딱 세 명만 남는다면, 내 동생의 최악의 신랑감'은 유해진이었다. 취미가 너무 많아서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박병은으로 바꿨다"고 선언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권도형 징역 15년 선고
    권도형 징역 15년 선고
  2. 2폰세 토론토 계약
    폰세 토론토 계약
  3. 3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4. 4젤렌스키 영토 국민투표
    젤렌스키 영토 국민투표
  5. 5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