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5개국이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유럽연합(EU)에 제3국과 외교 강화를 촉구했다고 현지시간 19일 유로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EU에 보낸 서한에서 "많은 국가가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점은 러시아에 대한 외교적 압력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고 또 활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유럽국가는 지난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첫 직접 협상에서 휴전 합의가 도출되지 않자 이같은 서한을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EU는 러시아가 계속해서 휴전을 지연시키고 거부한다면 금융 부문에 대한 추가 제재와 원유 가격 상한제를 강화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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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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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유럽국가는 지난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첫 직접 협상에서 휴전 합의가 도출되지 않자 이같은 서한을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EU는 러시아가 계속해서 휴전을 지연시키고 거부한다면 금융 부문에 대한 추가 제재와 원유 가격 상한제를 강화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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